‘마이웨이’ 이윤철이 건강을 챙겨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답니다. 이윤철 전 아나운서는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 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했답니다.

해당 ‘마이웨이’에서 이윤철은 “아나운서 시절에 집 가정 아내 아이들보다 일에 더 충실하지 않았나 싶다.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긴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윤철 아내 조병희 씨는 약을 챙겼는데 이윤철의 건강이 30대부터 적신호가 켜진 것입니다. 이윤철은 “당뇨약을 먹는다. 아침에는 혈압약도 먹는다”고 털어놨습니다.

조병희 씨가 “젊어서부터 아픈 곳이 너무 많아서 걱정 되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챙기고 있다”고 언급을 했답니다. 이에 이윤철은 “의사가 피 뽑고, 여러 가지 검사를 하더니 ‘큰일 날 뻔 했다. 바로 입원하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우리 아내가 먹는 것부터 여러 가지 환경을 다 만들어 줬다”고 답했습니다.

이윤철 나이는 66세이며 1954년 서울 태생이랍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아내 부인으로 알려진 조병희 씨는 1살 연하인 것으로 보도가 됐네요.

Posted by 유명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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