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본명 박재상ㆍ42)가 양현석(50) YG엔터테인먼트(YG) 대표 프로듀서와의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답니다.

지난 2019년 5월 27일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제작진이 양 프로듀서가 2014년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재력가 2명을 초대해 성 접대를 했고, 이 자리에 한류 가수 A씨가 동참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한 해명이랍니다.

양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 대상으로 지목된 말레이시아 재력가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인 조 로우입니다. 그는 2013년 싸이의 말레이시아 공연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측근으로,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해 45억 달러가 넘는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배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유명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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