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이정은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답니다.

 

 

홍석천은 지난 2020년 7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1년 선배인 배우 이정은. '기생충'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가 된 지금도 학교 다닐 때의 소박하고 따뜻한 누나 그 모습 그대로다. 같이 무대에서 공연하던 풋내기 대학생들이 어느새 50 넘은 중견배우들이 되어있다. 시간 참 빠르다.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로 지나간 세월을 추억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이정은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홍석천과 이정은 모두 화려한 스타일링이나 액세서리 없이도 밝게 빛나는 모습이다. 아마도 두 사람의 오래된 친분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덕일 것이랍니다.

이정은은 1991년 연극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해 영화 '마더', '변호인', '카트', '곡성' 등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가정부 역할로 열연해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니다. 한편, 이정은은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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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이대훈이 유부남이라는 소식에 깜짝 놀랐답니다. 2002년 7월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창단 1주년 기념 구 대회 출전을 앞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도 전설' 김재엽과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이 신입 단원으로 입단했답니다.

백넘버를 77번으로 정한 이대훈은 "7이 행운의 의미가 있어 정했다"고 밝힌 뒤 "또 날짜로 풀면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제가 아내와 만난 날이 7월 7일이다"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답니다.

이에 전설들은 "벌써 결혼했냐"며 깜짝 놀랐다. 특히 양준혁은 "29살인데 뭐 저렇게 빨리 갔냐"며 부러워했고, 이대훈은 아이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양준혁을 가리키며 "우리는 69년생 노총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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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친문(親文) 사이버 부대가 2020년 6월 29일 공격 좌표를 찍었답니다. 이번에 겨냥된 대상은 전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친노(親盧)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이다. 조 교수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냈다.

 

 

친문 사이버 부대 대원들은 온라인에서 조 교수를 ‘반역자’라고 부르며 “어디 일국의 대통령께 무례한 언사로 까내리려는가(깎아내리려는가)”라고 비난했다. “‘미통닭(미래통합당을 폄하하는 여권 지지자간의 비속어) 토착왜구들의 회유에 넘어(갔다)” “너도 부동산 전문가더냐”고도 했다.

 

 

조 교수 집안 욕도 했다. 한 네티즌은 조 교수 관련 기사의 댓글에 “조병갑 조선 후기의 탐관. 고종 30년 전라북도 고부군수였으며 백성들을 탄압하고 착취하여 통학농민운동을 유발시켰다. 애 후손 답네. ㅉㅉ 조기숙 걍 입다물고 있어라”라고 했다.

 

 

조 교수가 조선말 전북 고부(古阜) 군수를 지낸 조병갑(趙秉甲)의 증손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과거 이 같은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을 때 “이미 학계에서는 증조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 오류일 수도 있다는 학자들의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며 해명했다. 그는 "어떤 역사적 사건은 한 개인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며 조병갑이 동학혁명을 유발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조 교수가 돌연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쓴소리를 하고 나선 것이 ‘이번에 좋은 자리를 못 받았기 때문’이라며 비판 저의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문 대통령 얼굴을 프로필 사진으로 건 한 트위터 사용자는 “박경미 전 의원 청와대 부름 받으니 조기숙이 배가 아픈 모양”이라고 했다.

 

 

일부 극성 친문 사이버 부대의 문 대통령 비호 작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여·야 구분없이 문 대통령과 그의 정책에 흠집이 나게 하는 사람이면 가차없이 공격한다. 이달 중순 박병석 국회의장도 상임위원장 및 예결특위 위원장 배분안을 놓고 통합당 측 입장을 고려하려는 듯한 자세를 보였다가 친문의 맹공격을 받았다.

 

친문 커뮤니티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 등에선 "통합당에 무슨 약점이 잡혔느냐"는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일부 네티즌은 비문(非文)계였던 박 의장이 2015년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만류했던 전례 등을 거론하며 "박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직 사퇴를 종용한 사람" "박병석은 박병×" 등 막말과 욕설을 쏟아냈다.

 

 

북한 김여정이 친문 부대의 좌표에 찍힌 적도 있다. 이달 초 김여정이 문 대통령을 위협하는 언사를 쏟아낸 데 이어 옥류관 주방장까지 “국수 처먹을 때는 요사떨더니…”라며 막말을 하자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북한이 도를 넘고 있다”며 발끈했다. 친문 커뮤니티에선 “이것들이 아무리 그래도 우리 대통령에게, 빡×다” “북한에 미사일을 날리고 싶다” “미친×들, 벌레가 사람 흉내를 내느냐”며 분노했다.

 

 

전문가들은 극성 친문 세력의 행동에 대해 전체주의, 독재 정권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흡사하다고 지적한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3일 민주당의 금태섭 전 의원의 징계 사태와 관련 "민주당은 자유주의가 아니라 전체주의 정당에 가깝다. 저렇게 망해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금 전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때 "언행 불일치"라며 당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쓴소리를 내고 지난해 12월 공수처 법안에 기권표를 던졌다. 이에 민주당은 공수처법안 투표에서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며 최근 경고 징계를 내렸다.

 

진 전 교수는 또 지난달 24일 문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한 현직 검사와 관련 “북조선이나 남조선이나…조선은 하나다”라면서 “북에는 인민의 태양이 계시고 남에는 국민의 달님이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4월15일은 햇님 생일 태양절, 1월 24일은 달님 생일 태음절”이라고 했다. ‘남조선’ 내 문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 현상을 1인 독재 전체주의 체제인 ‘북조선’에 빗댄 것이온다. 진 검사가 문 대통령을 향한 애정 표출 방식이 ‘북조선 인민’의 김일성 찬양과 비슷하다는 조롱이라고 해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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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가요계 데뷔 33주년을 맞은 바다새의 멤버 김성기가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답니다.

 

김성기는 3월 29일 노래교실 25주년을 기념하며 회원들과 중국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김성기는 중국 블리스호텔 콘서트홀에서 스페셜 공연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자리에는 이병철 진시몬 김민교 국상현 나상도 서지안 등 동료 가수들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성기는 1986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그룹 바다새의 멤버다. 그룹 활동이 끝난 뒤에는 노래강사로 변신, '대한민국 노래강사 3대 천황'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이에 수 천명의 회원을 거느린 스타 노래강사로 제2의 인생도 성공기를 달리고 있다.

 

오랜 팬이기도 한 회원들과 특별한 여행을 위해 엠미디어 여행사가 함께 준비한 스페셜 이벤트였다. 이에 김성기는 바다새 활동 당시의 명곡들을 선보임은 물론, 노래교실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기는 '트로트계 아이돌' 진해성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신곡 '사랑바보'를 발표, 솔로가수로의 변신도 알렸다. '사랑바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바보가 되어도 좋다는 순애보적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이다.

 

그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래의 즐거움을 전하는 노래강사가 된 것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다. 그 즐거움과 보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크기에 남은 인생도 노래강사로서의 열정을 불태우고 싶다.인생 2모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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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이미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풍금(김분금, 1982년생)이 '가요무대'에서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인답니다. 풍금은 23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찔레꽃'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방송을 통해 '가요무대'에 두 번째 출연하게 된 풍금은 녹화 후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탄탄한 실력과 신예답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까지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풍금은 지난해 발표한 '어서오이소'가 부산 자갈치시장 주제곡으로 채택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서오이소'는 전국 행사장에서 사전 분위기 고조용으로 방송되고 종종 풍금이 직접 무대에 올라 들려주는 등 국구 히트송을 예고하고 있다.

2013년 '물거품사랑', '주세요'가 담긴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가요계에 데뷔한 풍금은 대학 재학 시절 록밴드 보컬 출신, 울진군 체육회 공무원 등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한편 풍금은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SBS '김정일의 생생가요'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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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 언론을 찾은 가수 정연순(나이 67세)은 쌀쌀한 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환하게 웃으며 인터뷰에 임했다. 그가 발산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는 꼭 그가 부르는 노래 같았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것도 있겠지만 제 성격이 긍정적이어서 큰 문제가 되는 건 없어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려고 해요. 제가 장사를 하면서 여러 사람을 응대해 봤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데뷔 5년차 가수이자 역삼동의 잘 나가는 곱창집 사장님. 두 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는 그가 신곡을 발표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부천, 여수, 부산 등의 공연장과 가요교실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긍정의 힘’이 한 몫 했을 터다.

 

 

특히 정연순은 “공중파나 방송을 통해 가게에서 저를 알아보고 인사해주실 때, 제 가게를 찾으면서 ‘정연순 가수님 보러 왔어요’라고 해주실 때, 사인 요청 받을 때는 이런 맛도 있구나 싶었어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정연순은 종종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만큼, 그들에게 좋은 노래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가끔 녹음실에서는 ‘다시 한 번 녹음을 해볼까요’ 먼저 물어보기도 한다고.

 

그는 “처음에는 너무 준비없이 1집을 준비했어요. 내가 ‘시작해 봐야겠다” 해서 했는데, 하다 보니까 욕심이 생기는 거죠. 그때마다 조금씩 아쉬운 게 생기더라구요”라며 “다음 신곡에는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싶어요”라며 완성도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정연순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노래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는 “어머니가 노래를 참 잘하셨어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옆에서 따라 부르는 걸 보고 ‘가수 하면 되겠다’, ‘잘한다’고 해주시더라구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연순은 “그때부터 지역 내 노래자랑 같은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고, 1등을 했던 적도 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라며 “어머니가 노래를 잘하셨던 데엔 본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선천적인 것도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끝내 가수의 꿈을 이룬 정연순은 가요계와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결혼 전에 음악 활동을 했었어요. KBS 전속 가수로 활동했거든요. 3년 정도, 라디오 생방송을 했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생활하다 보니 여의치 않아 가수 활동을 그만두게 됐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그는 ‘언젠가 무대에 서겠다’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다고.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작은 아들도 음악을 했었구요. 남편이 ‘한 번 해봐라’면서 가족들이 응원해 주니까 더 열심히 하게 돼요.”

 

정연순에게 가족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지난 2012년 가수 데뷔는 생각하지도 못했을 일이었다. 지역 행사부터 공연 무대, 노래교실의 무대까지 곱창집을 운영하는 그가 많은 시간을 빼앗기게 되는 만큼 가족들의 이해가 일순위였다.

 

“역삼동에서 곱창집 장사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물론 노래도 열심히 하고 있죠. 작은 어려움이라면 제가 장사를 하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없기도 해요”라면서도 “가족들의 이해가 없었으면 못 했을 일이죠. 감사한 마음이 더 커요.”

 

정연순은 가족들의 이해와 가수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지난 2014년 6월 발매한 ‘이 좋은 세상에’로 약 3년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돌 가수가 몇 주 단위로 신곡 활동을 펼치는 것에 비하면 오랜 기간 같은 곡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셈.

 

그에게 지금처럼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그는 조금 쑥쓰러운 듯한 표정으로 웃으며 답했다. “라디오를 듣다 보면 차트 순위가 있어요. 거기서 상위권에 ‘이 좋은 세상에’가 있으니까 모르는 분들도 ‘이 노래가 무슨 노래지?’ 하면서 찾아보시는 것 같아요.”

 

그는 “노래 교실에서도 반응이 좋더라구요. 다른 가수 분들도 제 노래를 많이 불러주시고, 제가 부른 메들리도 많이 찾아주셔서 좋아요. ‘이 좋은 세상에’가 가사도 괜찮고 멜로디도 괜찮은 인생 노래예요”라고 전했다. 오랜 활동을 함께한 만큼 ‘이 좋은 세상에’는 정연순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데뷔곡 ‘사랑해, 날마다’보다 애착이 가는 곡으로 ‘이 좋은 세상에’를 꼽은 것.

 

정연순은 “더 많은 햇수로 부른 노래이기도 하구요. ‘돌아볼 세월이야 막걸리 한 사발에 / 내 인생 술안주겠지만’이라는 가사가 있어요. 애주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가사이기도 해요”라고 소개했다.

 

꾸준한 활동으로 알만한 사람들 사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정연순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자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올해 계획으로 “라디오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밝힌 정연순은 “무엇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많이 움직일 수 있는 게 최고죠. 노래를 많이 들려주고 싶고 행사에 많이 참석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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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 가수 하리수가 전 남편이자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미키정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미키정은 지난 21일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여자친구 A씨와 결혼했다. 신부 A씨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미키정과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다가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미키정은 A씨와 부부일 뿐 아니라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리수가 진심으로 축하를 해줬다."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연예계 복귀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답니다. 앞서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며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공개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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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가요계에 '봉사와 나눔'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강민주가 데뷔 32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습니다. 강민주는 오는 2019년 11월 11일 서울 양재동 더 K호텔 아트홀에서 펼쳐질 '강민주, 사랑 하나 이별 둘'로 30여년간 목마름으로 기다린 팬들과 만난답니다. 참고로 강민주는 1965년생이며 결혼 남편 배우자는 미공개랍니다.

지난 87년 데뷔한 '여백'으로 데뷔한 강민주는 '로맨스 사랑' '회룡포' '내 사랑 연가' 등의 노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가수 활동을 하며 평소 이웃사랑 봉사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답니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도 97년 발표한 그의 2집 '사랑 하나 이별 둘'을 되새김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답니다.

국민MC 김병찬의 진행과 김정택 단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콘서트에는 선배가수 진성을 비롯해 박강성 등이 게스트로 출연에 자신들의 대표 히트곡을 부르고, 개그맨 배동성,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막간 분위기 메이커로 무대에 오른답니다.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 기부될 예정이랍니다. 게스트들도 전원 재능기부에 나선다. 강민주는 지난 8월 한중친선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된 뒤 중국 빈곤가정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2명의 수술비를 전액 지원한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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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흔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나이 - 1996년생
학력/대학 -
중국 칭다오청운한국학교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 재학중)
직업 - 학생, 모델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신체 키 - 173.6cm
체중/몸무게 - 47.7kg
비밀SNS/인스타그램 - @고양이

방송 전부터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출연자 이가흔의 직업이 공개됐답니다. 2020년 4월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 6명 출연자들의 직업과 두 번째 러브라인이 공개됐습니다.

둘째 날 저녁, 출연자들은 식사 후 임한결이 사온 빵을 먹으며 선물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첫 순서였던 천인우가 고른 선물은 서민재의 것이었다. 선물 안에는 티셔츠와 꽃차가 들어있었답니다. 출연자들은 서민재가 플라워 아티스트라고 추측했지만 그의 직업은 자동차 정비사였답니다. 서민재는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라며 "공대 기계과를 나왔다. 애초에 취업을 할 때 지원을 여기밖에 안했다. 자동차 회사를 가고 싶었다"고 밝혔답니다.

박지현이 고른 선물의 주인공은 임한결이었는데 그는 컵을 선물로 준비했고, 직업은 F&B 브랜드 디렉터였답니다. 임한결은 "바나 카페 브랜딩을 해주고 간판 제작부터 브랜드 하나를 컨설팅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음료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던 상황이다. 소믈리에나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다. 나이는 서른한 살이다"고 했답니다.

정의동이 고른 향수의 주인공은 이가흔이었고, 그는 수의대 학생이었답니다. 이가흔은 "이공계 학생이다. 수의대를 다닌다. 본과 3학년 올라간다"면서 "친언니도 수의사라 지금 언니 동물병원에서 일을 돕고 있다. 나이는 스물넷"이고 했답니다. 천인우는 "사진 공유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 일을 했다"고 말문을 열고는 "얼마 전까지 실리콘밸리 페이스북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여의도 핀테크로 들어가서 지금은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는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다. 10년 정도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나이는 임한결과 같은 서른한 살이었단비다.

 

박지현은 "지금 대학생이다. 일본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중이고, 4학년이다. 의학 전문 대학원을 가고 싶어서 의과대학 랩실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의동의 직업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 작가였답니다. 두 번째 러브라인의 결과는 천인우와 임한결이 박지현을, 정의동이 서민재를 선택했다. 이가흔은 0표를 받았다. 두 사람의 선택을 받은 박지현은 천인우를 택했고, 이가흔은 천인우를, 서민재는 임한결을 각각 골랐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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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지니 프로필/이력/경력

본명 강혜진
출생/나이/생일/생년월일 1989년 11월 20일 (나이 32세)
고향/출생지/국적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성별 여성/여자
별칭 지니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직업 유튜버
활동 기간 2016년 ~ 현재
소속 키즈웍스, DIA TV
종교 무종교
배우자 박충혁

 

학력
대전지족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사)

헤이지니와 듀드가 자녀계획 질문에 당황했답니다.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와 듀드가 자녀계획 질문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헤이지니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화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어린이들 중에는 이동국네 삼남매인 설수대도 있었답닏. 설수대는 헤이지니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아기가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헤이지니는 결혼에 아기에 대한 질문까지 나오자 순간 안절부절못했답니다 ㅋㅋㅋ

헤이지니는 일단 아기가 아직 없다고 대답해줬답니다. 이에 아기를 몇 명 낳을 거냐고 또 물어봤단비다. 헤이지니는 물론,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 듀드까지 예상치 못한 어린이들의 자녀계획 질문에 진심으로 당황,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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