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결혼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답니다.
2018년 1월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공유 정유미의 결혼설 루머와 관련된 소식이 공개됐답니다. 당시에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진 건 일주일 전 맘카페에 글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공유 정유미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최근 신라호텔을 예약했다는 내용이었답니다. 이에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SNS를 통해 "곧 얼굴 한번 봅시다"라는 글을 남기며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섹션TV' 측은 신라호텔을 찾아갔답니다. 그렇지만 신라호텔 측은 "촬영이 어렵다. 언론 관련해서는 응대할 수 있는 게 없다. 말씀드릴 게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