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가요계에 '봉사와 나눔'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강민주가 데뷔 32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습니다. 강민주는 오는 2019년 11월 11일 서울 양재동 더 K호텔 아트홀에서 펼쳐질 '강민주, 사랑 하나 이별 둘'로 30여년간 목마름으로 기다린 팬들과 만난답니다. 참고로 강민주는 1965년생이며 결혼 남편 배우자는 미공개랍니다.

지난 87년 데뷔한 '여백'으로 데뷔한 강민주는 '로맨스 사랑' '회룡포' '내 사랑 연가' 등의 노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가수 활동을 하며 평소 이웃사랑 봉사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답니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도 97년 발표한 그의 2집 '사랑 하나 이별 둘'을 되새김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답니다.

국민MC 김병찬의 진행과 김정택 단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콘서트에는 선배가수 진성을 비롯해 박강성 등이 게스트로 출연에 자신들의 대표 히트곡을 부르고, 개그맨 배동성,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막간 분위기 메이커로 무대에 오른답니다.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 기부될 예정이랍니다. 게스트들도 전원 재능기부에 나선다. 강민주는 지난 8월 한중친선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된 뒤 중국 빈곤가정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2명의 수술비를 전액 지원한 바 있답니다.

Posted by 유명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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