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이본이 공백을 깨고 나왔습니다. 이본은 1972년생으로서 키는 168입니다.

과거 MBN '비행소녀'를 통해 자신의 비혼 라이프를 솔직하게 보여준 그녀입니다. 그런데 이본의 공백에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속사정이 밝혀져 적잖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 이본은 "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병간호를 시작했다"며 방송 활동을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답니다. 딸이 걱정할까봐 '여행 다녀오겠다'며 수술을 하고 오신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이본은 지금이 효도할 때다 싶어 많은 걸 포기하고 간병에 뛰어들었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는 결혼으로 압박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런 이유로 내가 결혼을 심각하개 고려해야 하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본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유명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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