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의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용만, 박시연, 지상렬, 양재웅 진행 아래 오광록 오시원 부자, 김성경 아나운서와 아들, 김우리와 딸 김예린 김예나,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 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답니다.

오광록은 오시원의 친구이기도 한 에디킴에게 아들의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오광록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기타 선율을 곱씹으며 열정적인 배움의 자세를 드러냈답니다.

오광록은 “시원인가 내게 처음으로 들려줬던 노래 ‘안녕’이다. 시원이에게 ‘안녕’ 하면서 들려주고 싶었다”라며 진심을 토로했습니다.

오시원은 “일상을 보고 있으니 아빠와 저를 닮은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고, 동질감을 가지게 된 것 같기도 하다”라며 “조만간 아빠랑 만나서 같이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말했답니다.

양재웅은 “아버지가.. 아들이 필요했던 시간이 부재했던 것에 대해 사과는 한 번 하셔야 할 것 같다. 이제는 본인이 추구한 친구 같은 부자관계를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조언을 건넸답니다^^

Posted by 유명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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