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과 임성빈은 짧은 연애 기간 후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임성빈은 두 사람의 소개팅을 주선한 사람이 배우 하석진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임성빈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하석진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는데 선후배 관계인 임성빈과 하석진은 한양대 재학 당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신다은은 예전에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당시 하석진의 소개팅 제안에 “저는 싫다고 했던 것 같다. 남자친구 있다고 얘기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에 임성빈을 만난 신다은은 “저 사람과 엮이지 말아야지 싶었던 것 같다”고 첫인상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어서 “연인은 여행을 가봐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해외 여행을 나갔을 때 남편이 어른처럼 대처를 하고 노력을 하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