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용(1940년생, 고향 경기도 파주)은 원래 80~90년대 아나운서의 전형으로 통했던 인물이랍니다.

지난 1967년 TBC 3기 공채 아나운서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그는 방송프로그램 ‘울엄마’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과거 ‘심장이 뛴다’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 황인용은 아나운서 현역시절이던 과거 생방송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올초 출연했던 KBS ‘아침마당’의 방송 90년 기획에서였습니다. 황인용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엔 라디오 DJ가 음악을 직접 틀어야 해서 기기를 만져야 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일주일동안 못한다고 했었던 것 같다. 팝송도 잘 몰랐는데 2시간 방송하고 나오면 속옷이 땀에 젖었던 것 같다. 정신이 없던 상황이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한편 황인용 아나운서 아내 부인 결혼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요.

Posted by 유명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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