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의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용만, 박시연, 지상렬, 양재웅 진행 아래 오광록 오시원 부자, 김성경 아나운서와 아들, 김우리와 딸 김예린 김예나,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 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답니다.

오광록은 오시원의 친구이기도 한 에디킴에게 아들의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오광록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기타 선율을 곱씹으며 열정적인 배움의 자세를 드러냈답니다.

오광록은 “시원인가 내게 처음으로 들려줬던 노래 ‘안녕’이다. 시원이에게 ‘안녕’ 하면서 들려주고 싶었다”라며 진심을 토로했습니다.

오시원은 “일상을 보고 있으니 아빠와 저를 닮은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고, 동질감을 가지게 된 것 같기도 하다”라며 “조만간 아빠랑 만나서 같이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말했답니다.

양재웅은 “아버지가.. 아들이 필요했던 시간이 부재했던 것에 대해 사과는 한 번 하셔야 할 것 같다. 이제는 본인이 추구한 친구 같은 부자관계를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조언을 건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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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의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된 26살 중국인 직원 ‘애나’에 대한 관심이 쏠립니다.

3월 7일 밤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근 성접대 의혹, 폭행, 경찰 유착, 마약, 성폭력 범죄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해 다뤘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몇몇 버닝썬 전 직원들은 애나에 대해 “중국 손님들에게 대마를 권유하기도 했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다른 제보자는 “손님한테 여자 보내주고 대신에 돈 받았다”고 애나에 대해 제보했습니다.

애나는 8년 전 서울에 있는 대학 연기학과에 외국인전형으로 입학해 지난해 졸업했습니다. 졸업 이후엔 버닝썬 클럽에서 중국인 VIP 고객을 유치하는 일을 맡아왔습니다. 현재는 여권이 만료돼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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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때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죠!

당시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최송현은 배우로 전향 후의 삶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라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다룬 최송현의 집안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tvN ‘명단공개5’에서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편이 다뤄졌습니다. 해당 방송 내용에 따르면 최송현의 아버지 최영홍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검찰부장을 거쳤답니다. 최송현 큰 언니 최지현 씨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로펌에서 일하며, 최송현의 둘째 언니 역시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최송현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 퇴사를 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이날 ‘불후의 명곡’을 통해 10년 만에 KBS를 찾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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