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가 사망한지 1년이 흘렀답니다. 정확히 1년전입니다.

2019년 3월 9일은 배우 故 조민기 1주기입니다. 조민기는 지난해 3월 9일 서울 광진구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그의 아내가 고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조민기는 생전 청주대학교 교수 재학 시절 여성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 성*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찰 소환 조사를 몇일 앞둔 지난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에 따라 조민기 관련 미투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바가 있습니다.

참고로 조민기는 자필편지를 통해 “너무 당황스럽게 일이 번지다보니 회피하고 부정하기에 급급한 비겁한 사람이 되었다. 모멸감 혹은 수치심을 느낀 후배들에게 깊이 사죄의 말을 올린다”라는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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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의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용만, 박시연, 지상렬, 양재웅 진행 아래 오광록 오시원 부자, 김성경 아나운서와 아들, 김우리와 딸 김예린 김예나,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 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답니다.

오광록은 오시원의 친구이기도 한 에디킴에게 아들의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오광록은 누구보다 진지하게 기타 선율을 곱씹으며 열정적인 배움의 자세를 드러냈답니다.

오광록은 “시원인가 내게 처음으로 들려줬던 노래 ‘안녕’이다. 시원이에게 ‘안녕’ 하면서 들려주고 싶었다”라며 진심을 토로했습니다.

오시원은 “일상을 보고 있으니 아빠와 저를 닮은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고, 동질감을 가지게 된 것 같기도 하다”라며 “조만간 아빠랑 만나서 같이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말했답니다.

양재웅은 “아버지가.. 아들이 필요했던 시간이 부재했던 것에 대해 사과는 한 번 하셔야 할 것 같다. 이제는 본인이 추구한 친구 같은 부자관계를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조언을 건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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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의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된 26살 중국인 직원 ‘애나’에 대한 관심이 쏠립니다.

3월 7일 밤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근 성접대 의혹, 폭행, 경찰 유착, 마약, 성폭력 범죄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해 다뤘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몇몇 버닝썬 전 직원들은 애나에 대해 “중국 손님들에게 대마를 권유하기도 했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다른 제보자는 “손님한테 여자 보내주고 대신에 돈 받았다”고 애나에 대해 제보했습니다.

애나는 8년 전 서울에 있는 대학 연기학과에 외국인전형으로 입학해 지난해 졸업했습니다. 졸업 이후엔 버닝썬 클럽에서 중국인 VIP 고객을 유치하는 일을 맡아왔습니다. 현재는 여권이 만료돼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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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때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죠!

당시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최송현은 배우로 전향 후의 삶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라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다룬 최송현의 집안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tvN ‘명단공개5’에서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편이 다뤄졌습니다. 해당 방송 내용에 따르면 최송현의 아버지 최영홍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검찰부장을 거쳤답니다. 최송현 큰 언니 최지현 씨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로펌에서 일하며, 최송현의 둘째 언니 역시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최송현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 퇴사를 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이날 ‘불후의 명곡’을 통해 10년 만에 KBS를 찾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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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8월 모델 출신 배우 마르코(36)와 프로골퍼 안시현(29) 부부가 이혼을 했답니다.

과거 한 매체에 따르면 마르코 안시현 부부는 지난 6월께 합의 이혼했으며, 안시현이 딸을 양육하기로 했답니다.

마르코 소속사 측은 마르코 안시현 부부가 이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들 부부의 불화는 폭력과는 상관 없는 일이다. 추측이지만, 두 사람이 안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참고 지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6월 초부터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안시현이 마르코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당시 안시현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폭력을 행사했다고 마르코를 고발했습니다. 다음날 안시현이 "처벌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마르코는 훈방됐답니다. 아르헨티나 동포3세인 마르코는 아르헨티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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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디에이드가 전하는 새로운 이야기 '이매진'이 공개됐답니다. 디에이드는 2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이매진'(Imagine)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안다은은 1992년생이며 키 고향은 미공개네요!

새 앨범 '이매진'의 타이틀곡은 '상상'. 여성보컬 안다은의 목소리와 미니멀한 세션이 이끄는 코러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입니다. 미련이 남아 헤어진 연인을 붙잡고 싶은 '상상'뿐인 소심한 소녀의 모놀로그를 담은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그 밖에도 수록곡 '마음 없이 지내기로 해'는 '묘해 너와'를 작업한 심현보 프로듀서와 함께 해 눈길을 끕니다. 디에이드 멤버들과 심현보 작곡가, 박민서 편곡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를 탄생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담소네 공방' 멤버 김담소가 풀어낸, 깊이 있는 발라드 '디어'(DEAR)를 비롯 김규년이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맡은 '같아서'와 떠난 가족의 그리움과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위로하는 '다녀왔습니다' 등 디에이드 고유의 색깔을 잘 살려낸 트랙들로 채워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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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이본이 공백을 깨고 나왔습니다. 이본은 1972년생으로서 키는 168입니다.

과거 MBN '비행소녀'를 통해 자신의 비혼 라이프를 솔직하게 보여준 그녀입니다. 그런데 이본의 공백에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속사정이 밝혀져 적잖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 이본은 "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병간호를 시작했다"며 방송 활동을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답니다. 딸이 걱정할까봐 '여행 다녀오겠다'며 수술을 하고 오신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이본은 지금이 효도할 때다 싶어 많은 걸 포기하고 간병에 뛰어들었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는 결혼으로 압박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런 이유로 내가 결혼을 심각하개 고려해야 하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본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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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어머니와 최현호 아버지가 로마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3월 3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마지막 여행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하루를 보낸 싱글 황혼(이하 '싱혼')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세윤은 어머니 여운자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유세윤은 "엄마에게 '손잡고 팔짱 끼고 다 하셨던데요?'라고 물어보면 본인은 손잡은 기억이 없다더라"라고 밝혔답니다.

유세윤은 어머니가 연예인 못지않은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방송 보고 엄마가 깜짝 놀라셨다. 그리고 한동안 남자친구는 만나지 않겠다고 하더라. 시청자들 몰입을 방해할까봐"라고 말했답니다.

최현호는 "아내가 아버지에게 '유세윤 씨 어머니와 따로 만난 적 있냐'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근데 그냥 웃고 마시더라"라며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싱혼들은 사랑과 낭만의 도시 로마의 곳곳을 돌며 인생 첫 스냅사진 촬영에 나섰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주인공으로 완벽 변신해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입니다. 싱혼들은 마치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이 된 듯 멋지게 단장한 채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스페인 계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아모르파티' 공식 짝꿍 최현호 아버지와 유세윤 어머니는 여행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려 다정한 커플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현호, 유세윤은 할 말을 잃은 듯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아울러 트레비 분수에서 서로의 건강을 빌며 동전을 던져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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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이 둘째를 낳자고 말했답니다. 2019년 1월 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원기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원기준은 "새해 소망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원기준은 아들을 등원시키고 난 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울러 원기준은 설거지 중인 아내를 포옹한 뒤 뽀뽀도 해주고, 설거지를 대신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아내는 "이상하다. 왜 나를 쉬라고 하는 거냐"며 의심했습니다.

원기준은 설거지를 끝내고 난 뒤 아내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갔습니다. 원기준은 "붙어 있자"고 했고 아내는 "답답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원기준은 이날 따라 움직일 생각도 않고, 은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원기준은 "동네에 안 가봤던 브런치 맛집을 검색해놨다"고 말했다. 아내 김선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뭐 부탁을 하려고 하나. 어디 멀리 다녀오려고 할 때 보통 그러더라. 그래서 궁금했다. 평소와 달라서"라고 말합니다. 브런치 카페에 도착한 원기준은 "김창열 씨 딸 봤지?"라며 "너무 예쁘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원기준은 "녹화장에 와서도 딸 얘기밖에 안 한다. 나만 딸이 없다. 영훈이 형도 딸 셋이고, 문희준 씨도 딸 있지. 권 원장님도 딸 있다. 나만 딸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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