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아나운서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립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서는 박은경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SBS 아나운서 공채 8기로 입사했답니다. 박은경 아나운서 나이는 1976년생으로서 고향은 경남 밀양시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의류학과입니다.

한편 박은경 아나운서의 남편 이명우 PD(피디 감독)도 화제네요! 박은경 아나운서의 남편 이명우 PD는 지난 2000년 SBS 8개 공채 프로듀서로 미국의 사립대학인 시러큐스 대학교를 졸업했답니다.

박은경 아나운서의 남편은 ‘열혈사제’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PD입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이명우 pd와 지난 2009년 3월 11일 결혼한 지 7년 만에 첫 딸 이아리 양을 출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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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김칠두가 오디션 고배를 마셨던 지난 2018년을 떠올렸답니다.

2019년 4월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나이 65세에 신인 모델로 데뷔한 김칠두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김칠두는 모델 학원에 들렸답니다. 젊은 모델들과 나란히 선 그는 "내가 완전 숲속에 있는 느낌이다. 내 키는 181cm다. 195cm가 넘는 이 친구들 앞에 서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브랜드 오디션에 나섰답니다. 29명과 경쟁하게 된 그는 어린 모델들과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김칠두는 "노인이라고 나를 순서를 1번 주더라. 작년에 오디션을 일곱 번 정도 봤다. 어색하더라.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려니 부끄러웠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욕심을 냈다. 다 경쟁자다. 작년에는 합격한 오디션이 없다. 일곱 번 다 떨어졌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날의 오디션을 마친 그는 "평소 하던대로 했다.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것을 씩씩하게 해봐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걸었다. 대부분 일주일 안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다. 잘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결과를 기다려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칠두씨는 젊은 시절 순대국집을 운영하다 접고, 지난해 모델에 데뷔한 신인 모델이랍니다. 예전에 작은 슈퍼마켓을 시작으로 안 해본 장사가 없었답니다. 한푼 두푼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차린 순대국집은 그야말로 대박집이 됐고, 남부럽지 않은 풍요로운 시절을 보냈답니다.

하지만 성공한 만큼 시련도 뒤따랐답니다. 확장해가던 사업이 잇따라 실패하고, 결국 20년 넘게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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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4' 제작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공개한 가족사진도 주목받고 있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One big, happy family”라는 글을 함께 가족과 함께한 한 때를 남기며 남다른 가족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들 엑스톤 엘리아스 주니어는 아빠를 쏙 빼닮은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005년 8월 수잔 다우니와 결혼해 2012년 2월 엑스톤 엘리아스 다우니를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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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알리바바-손정의의 '신의 한수'가 화제를 모았답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당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하면서 창업자인 마윈 회장은 물론 일본 재일동포 기업가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일본 최고 갑부의 자리에 올랐답니다.

이날 알리바바 주식은 공모가(68 달러)보다 자그마치 38.1% 높은 93.89 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단숨에 2314억 4000만 달러(241조 6000억원)로 뛰어 페이스북(2026억 7000만 달러)과 삼성전자(178조 2000억원)를 단숨에 제쳤습니다.

손정의 회장이 경영하는 소프트뱅크는 이번 IPO에서 알리바바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지분율 32.4%를 유지하기로 했답니다. 이는 당시 종가 기준으로 747억 달러(77조 9000억원)에 해당한합니다.

손정의 회장은 2000년 마 회장과 만난 후 소프트뱅크가 2000만 달러(약 207억원)를 알리바바에 투자토록 결정했으며, 이 결단이 14년 만에 엄청난 대박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한편 손정의 회장은 재산이 166억 달러(17조 2000억원)로 일본 내 최대 갑부가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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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부호 가운데 한 명인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첫 직장에서 3년을 버티라”고 말했답니다.

2019년 1월 24일(현지시간)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마윈 회장은 이날 다보스포럼 중 ‘알리바바 경영자 마윈과의 만남’이란 세션을 통해 “당신의 첫 직장은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마 회장은 첫 직장에서의 훈련을 통해서 자신의 강점과 커리어 종료시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답니다. 이를 위해선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CNBC는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는 마 회장의 조언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마 회장이 자신의 고향인 저장성 항저우에서 영어 교사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이후 마 회장은 1999년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친구 등 18명을 불러모아 알리바바를 창업해 직원 5만명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키워냈답니다. 참고로 마윈의 재산은 지난해 12월 포브스 기준 354억달러(39조9,327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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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아들 노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가희는 지난 2019년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짐지는거 보소 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와 아들 노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가희는 짧은 상의로 여전히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노아는 밀짚모자를 쓰고 뒷짐을 지고 있는데, 그 모습이 사랑스럽답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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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에게 여성이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도사견이라는 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도사견은 투견을 만들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에 의해 개량된 종입니다.

지난 1300년대 투견이 성행했던 일본 시코쿠 고치현에서 오래된 투견 종인 시코쿠견과 불독, 세인트버나드, 마스티프 등의 대형견과 교배해 투견에 개량된 품종인 도사견을 만들었습니다. 도사견은 일본에서 교배로 인해 탄생됐기 때문에 재패니즈 마스티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도사견의 원래 성격은 온순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에 유럽에서나 미국에서는 도사견이 베이비시터로 활동하기도 한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도사견은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 저돌적이랍니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 투견으로 사용된 경우가 많습니다.

도사견을 반려견으로 키울 때는 외출 시 몸줄과 입마개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 도사견은 투견으로 개량됐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이나 타인과 접촉했을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목줄과 이마개를 착용해야 하는 반려견 종으로는 도사견 외에도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로트와일러,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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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울렸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133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나일랴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나일랴 씨는 한국인 남편 안진구 씨와 결혼해 이나영이라는 한국 이름까지 얻고 정착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첫아들 정현 군, 둘째 딸 가은 양과 막내 세 쌍둥이 형제까지 6남매를 키우고 있었답니다.

결혼 11년 차에 이나영 씨는 6남매 육아에 정신없었답니다. 특히 둘째 가은 양은 그의 아픈 손가락이었다. 가은이 여아에게만 발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 레트증후군을 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애초 가은 양은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하지만 18개월 이후 뇌 성장이 멈추며 레트 증후군을 진단받았습니다. 레트 증후군은 꾸준히 재활 치료를 진행할 순 있지만 완치는 어려운 병입니다.

이에 이나영 씨는 한국인 친구를 만나 "가은이는 돈 들여도 고치지 못한다"며 "아침에 눈 뜨는 게 무섭다"고 하소연했답니다. 아울러 "항상 마음속으로 많이 울기는 하는데 이제 눈물을 잘 안 흘린다. 큰 애 정현이 '엄마 울지 마'라고 한 뒤로는 눈물이 잘 안 난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나영 씨는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문화가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사로 근무했고, 경찰서에서 통역사로도 활동하고 있었답니다. 아이의 난치병에도 고군분투하는 이나영 씨의 삶이 '이웃집 찰스'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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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이 저작권료에 대해 입을 열었던 적이 있죠! 예전에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김태균은 게스트로 출연한 윤일상에게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곳이 몇 곡이라고?"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그는 "700여 곡"이라고 대신 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에정찬우는 "700여 곡 정도면 저작권료가 짭짤하지 않아?"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성대현은 "그 당시에 기획사 사장보다도 더 부자라고 생각했던 게 윤일상이다"라고 귀띔했습니다.

이에 윤일상은 "그런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은... 당시엔 저작권이 지금 같지 않았다. 지금 저작권 정도가 그 당시에 만약에 수익이 됐다면... 아마 건물 열 채는 샀을 거다"라고 토로했답니다.

이에 정찬우는 "아니 뭐 오죽하면 그때 윤일상 쿼터제가 있었대. 너무 인기곡이 많아서 방송을 제한한다고. 이게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윤일상은 "그렇다"고 답했답니다.

윤일상은 이어 "기사화도 됐었다. 두 개 방송국에서 '한 작곡가의 음악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방송을 금지 시키겠다고. 독점이라고. 사실 그게 말이 안 되잖아"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답니다.

참고로 윤일상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김범수의 '하루', '보고 싶다', DJ DOC의 '겨울 이야기' 등을 작곡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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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의 아내’가 아닌 한 명의 당당한 아티스트로서 안현모가 권리 찾기(?)에 나섰답니다. 4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난 브랜뉴뮤직 대표의 아내만이 아니라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남편이 다른 아티스트하고는 주기적으로 면담을 하는데 나와는 정식으로 면담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머와 정식 면담을 위해 브랜뉴뮤직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브랜뉴뮤직은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로 한해 버벌진트 등 래퍼들 외에도 전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 등 아이돌 스타들이 속해 있답니다. 이날 라이머는 데뷔를 앞두고 연습 중인 이대휘를 찾아 카리스마를 발산했습니다. 라이머는 또 “나 이번에 진짜 자신 있어.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든든함을 보였답니다.

안현모는 “남편은 꿈속에서도 일을 하고 꿈속에서도 소속 가수들을 챙긴다. 난 자식이 없는데도 저 친구들이 내 아들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구라의 아들 그리 또한 브랜뉴뮤직 소속입니다. 이날 그리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라이머와 면담을 했다. 김구라는 그 모습을 진중하게 지켜봤답니다.

참고로 이날 안현모는 계획대로 아내가 아닌 소속 아티스트로 대표 라이머를 만났습니다. 안현모가 출판계약서 검토여부를 물으면 라이머는 “변호사 검토 끝나서 메일도 보냈다. 확인해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안현모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내가 브랜뉴뮤직 소속인 게 나오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들은 대표가 내 일을 깍두기처럼 봐주는 줄 안다. 사실 나 요즘 이 회사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아티스트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라이머는 “당신과 나는 혼인신고서로 엮인 사이 아닌가. 전속계약보다 훨씬 더 큰 효력을 발휘한다”라고 말했답니다. 한편 이혼 재혼 전부인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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