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연예인 지인' 발언으로 인해 연예계까지 '마약 스캔들'이 확장될 전망이랍니다.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황하나가 조사 과정에서 연예인 지인을 언급했습니다. 황하나는 필로폰을 그만하고 싶었으나 지난해 말부터 아는 연예인 A씨 권유와 강요로 마약을 다시 투약했다고 폭로했답니다. 심지어 자신이 잠을 자는 동안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황하나 지인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폭주되고 있으며, 황하나와 평소 친분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답니다. 황하나는 재벌3세란 유명세 외에도 평소 연예인들과 자주 어울리며 남다른 친분을 이어왔던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 2017년 박유천과 결혼 발표를 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었고 자신의 SNS를 통해서 연예계 인맥을 수없이 자랑해왔습니다. 특히 현재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빚고 있는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었다는 것도 주목할만 합니다.

황하나는 버닝썬 사장이자 승리 절친으로 알려진 이문호와 친분이 있었답니다. 이문호 역시 이번 '버닝썬 게이트' 조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아울러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답니다.

'버닝썬 게이트'가 재벌가 자제들이 같은 그룹에 포함돼 있어 영향력을 과시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황하나와의 연결 고리 또한 의심해볼만합니다. 여기에 황하나의 '연예인 지인 마약 강요' 발언이 더해지며 연예계도 직격타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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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1958년생, 고향/출생지 미국 유타주, 현재 국적 한국) 하일은 지난 1978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땅을 밟았답니다.

지난 1985년 이후에는 부산에서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7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면서 슬하 3남을 두고 있답니다. 모두 훈남으로 유명하죵!

지난 1997년 대한민국에 귀화를 하면서 한국식 이름 하일로 개명했답니다. 영도 하씨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하일이 처음 대한민국 생활을 시작한 장소입니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였고, 광주외국인학교를 설립하여 재단 이사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전북외국인학교도 설립하였지만 경영난으로 인하여 폐쇄하였답니다.

지난 2016년 3월 11일에는 제20대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하였지만, 성사되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내와 본가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으며 식당 사업 때문에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생활 중이었습니다.

한편 2012년 7월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이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얘기를 할 때, 같이 지내던 미국인들을 무의식적으로 양놈들이라고 말해 버린 바가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했는데 더 걸작이었던 것은, 그 말을 하자마자 흠칫하면서 말을 고치는데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당황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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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혜정(26, 키 170)과 배우 류의현(20)이 열애설에 휩싸였답니다.

2019년 4월 8일 한 언론은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남녀주인공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5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명 '몰래 데이트'를 선호하는 또래의 스타 커플과 달리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혜정과 류의현은 주변 지인들에게 연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히거나 맛집, 영화관, 복합 쇼핑몰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열애설과 관련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에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 역시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한 혜정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 중이라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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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나이 70세)이 2019년 4월 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조 회장을 피고인으로 한 형사재판 등이 중단될 전망입니다. 부인 이명희(70) 씨와 딸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재판도 장례 일정 등을 이유로 모두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재판 일정을 진행하던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조 회장의 사망 소식을 접했으며 이에 따라 재판장이 공소 기각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형사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사망하면 재판부는 ‘공소 기각’ 결정을 내립니다.

조 회장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약사법 위반, 국제조세조정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작년 10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납품업체들로부터 항공기 장비·기내면세품을 사들이면서 중간에 업체를 끼워 넣어 중개수수료를 챙기고, 자녀인 조현아·원태·현민씨가 보유하던 주식을 계열사에 비싸게 팔아 계열사에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 등을 받았습니다. 검찰이 파악한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규모는 총 270억원에 달했답니다.

조 회장이 사망하면서 조 회장을 피고인으로 한 재판 일정은 중단되지만, 함께 기소됐던 다른 피고인은 재판 일정을 그대로 진행합니다. 당시 검찰은 조 회장과 함께 계열사 대표이사와 약국장(약국 대표) 등을 함께 기소했었습니다.

검찰이 조 회장에 대해 추가로 진행하던 수사도 피의자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즉시 중단될 전망입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조 회장에게 조세포탈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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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탐슨(가드, 201cm, 97.5kg)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2018년 8월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다가오는 2018-2019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탐슨이 팀에 남고 싶은 의사를 드러냈다고 전했답니다. 탐슨은 다음 시즌 후 골든스테이트와의 계약이 종료됩니다. 이적시장에 나오는 만큼 많은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특히 LA 레이커스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그에게 적극 달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2018~2019시즌 연봉은 2000만달러라고 하네요.

그러나 탐슨은 여전히 골든스테이트 잔류를 원했답니다. 탐슨은 “이전부터 말했지만, 골든스테이트에서 꾸준히 뛰고 싶다”면서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탐슨은 데뷔 때부터 꾸준히 골든스테이트에서 뛰어 온 만큼 누구보다 잔류를 바랐답니다. 그러면서도 “협상에 나서야겠지만, 구단과 저도 모두 관심이 있다”면서 “이곳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탐슨이 골든스테이트에 남을려면 이번에 연장계약을 수용하거나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금액 차이가 큰 만큼 연장계약보다는 골든스테이트에 남더라도 이적시장에 나와 다시 골든스테이트와 계약하는 것이 탐슨에게 유리합니다. 탐슨도 그동안의 계약을 뒤로 하고 큰 규모의 계약을 바랄 것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탐슨의 바람대로 그가 남게 된다면, 전력구성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탐슨이 최고대우(혹은 최고대우에 준하는) 계약을 받는다면 주축들 정리가 뒤따라야 합니다. 내년 여름에 케빈 듀랜트도 FA가 되는 만큼 탐슨과 듀랜트를 모두 앉힌다면 드레이먼드 그린 트레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듀랜트와 탐슨이 몸값을 줄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둘 모두 그 동안 양보한 연봉 규모가 상당해 이번에는 제 값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둘 모두 최고 계약을 맺으면 계약이 1년 남은 그린의 거취에 물음표가 생기며, 드마커스 커즌스와의 계약은 꿈조차 꿀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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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광둥성 정부로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초상화를 선물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답니다. 박원순 시장은 2019년 4월 5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방한한 마싱루이 광둥성 성장과 광둥성 경제사절단을 만나 경제협력 협약을 맺었답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광둥성-서울시, 중국-대한민국의 경제 협력이 획기적으로 증진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싱루이 성장도 "서울 첫 방문이지만 서울의 발전 동력과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박원순 시장에게 광둥성 답방을 제안했습니다.

양측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이어진 선물 교환식에서 서울시 측은 '쌍학흉배도' 공예품과 서울시 홍보사진을 광둥성 측에 전달했답니다.

이에 광둥성 측은 '박원순 시장을 그린 것'이라면서 초상화를 건넸는데, 정작 초상화 속 얼굴은 박원순 시장이 아닌 이재명 경기도지사였습니다. ㅠㅠ 이전에 오전 11시 50분쯤 이재명 지사를 만나 전달할 예정이었던 초상화를 박 시장에게 잘못 전달한 것이었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둥성 측이 착각을 한 것 같다"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전날 상호 교환할 선물을 사전 검토했는데 중국 측이 '서프라이즈'(깜짝 선물)라며 당일 공개를 원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이날 박 시장과 마 성장은 중국발 미세먼지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전기차와 전기버스가 굉장히 필요하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좋은 한중 합작 사업도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를 완곡하게 언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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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6월 김철수(나이 63세) 더불어민주당(소속정당 당적) 후보가 6·13지방선거 강원 속초시장 선거에서 이병선(55) 자유한국당 후보와 접전 끝에 당선됐답니다.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결과 김철수 후보는 1만7600표(득표율 44.3%)를 얻어 2위를 기록한 1만6939표(득표율 42.7%)를 얻은 이병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것입니다.

그의 핵심공약으로 1) 강릉~속초 간 동해북부선 철도 조기 연결 2) 삼환아파트 옆~만천삼거리 방향 차선 확장 3) 북양양 나들목~떡밭재도로 직선화 사업 4) 싸리재 도로 확·포장 공사 5) 크루즈 전용부두 진·출입 도로망 개선 등을 제시한 바 있답니다.

- 김철수 프로필 경력 이력

1956년 11월 20일, 고향/출생지 속초 출생

▲학력/대학교 -경동대학교 경영정보학

▲주요 경력 이력 -전 속초시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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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가수 거미가 어머니 장숙정씨와 함께 가수 생활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던 적이 있죠.

당시 서울 강남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LOVELESS' 온라인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어머니가 이번에 가수로 데뷔하시는데 원래 내가 어머니에게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이어 "어머니가 원래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셨다. (가수가)평생 소원이셔서 한 번쯤 기념 앨범을 내고자 했는데 썩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실력이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본격적으로 도움주고자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거미는 "모녀(母女)가 가수로서 맞대결을 펼치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 어른들께서 어머니의 곡을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습니다.

가수 이정이 '천 갈래 만 갈래' 곡 작업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는 "이정이 군대 가기 전날 멜로디를 불러줬다. 몇 년 전 이정에게 어머니가 노래를 잘하시니 나중에 앨범 낼 때 도와달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잊지 않고 약속을 지켜줬다"고 웃어보였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무 고민 없이 코러스에 참여해 준 '절친' 린과 영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거미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남자라서'는 기존의 거미가 부른 R & B 곡들과는 달리 강한 비트의 힙합R & B곡으로 그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거미의 맑고 담백한 보컬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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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조정석이 늦둥이로 태어났던 가족사가 새삼 화제가 된 적이 있죠. 그는 1980년생이라고 하며 키는 174입니다.

예전에 방송된 tvN 'E News'의 'HOT enews'에서는 조정석이 시크릿 키워드로 가족을 1위로 꼽았답니다.

조정석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했답니다. 조정석은 "아버지(아빠)는 공군이셨는데 어머니와 취미로 사교댄스를 추셨다. 어머니께서 왈츠를 잘추면 정말 춤을 잘 추는 사람인데 우리는 왈츠까지 섭렵했다고 자랑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조정석은 "큰 누나와는 19살, 큰 형과 15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또 작은 형과 10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 저한테는 아저씨 같고 삼촌같다. 심지어는 누나가 엄마 같다. 어렸을 때는 누나가 어머니인줄 알고 자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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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탁주 측이 가수 로이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답니다.

서울탁주 측은 2019년 4월 3일 여러 매체를 통해 “서울탁주는 51명의 주주가 모여서 만든 협동조합”이라며 “로이킴 개인 기업으로 알려져 난감한 상황”이라고 밝혔답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이 불법촬영물을 올린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그의 부친이 서울탁주 김홍택 전 회장이라는 사실이 재차 주목되면서 일각에서는 ‘장수막걸리 불매 운동'을 벌여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이킴은 이 회사의 지분 약 2%를 소유하고 있는 51명의 주주 가운데 한 명일 뿐이고, 따라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낼 만한 부분이 없다는 게 서울탁주 측 입장입니다.

참고로 정준영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조만간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로이킴 소속사는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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